최백호 & 이적_낭만에 대하여_다행이다 @ Sketchbook by 삽빈



어릴적 아버지가 노래방만 가시면 언제나 부르시던,
그래서 지금 내가 노래방을 가지 않더라도 언제나 부를 수 있는,
그 노래.

어떤 감동이 물밀듯 가슴을 적신다.
잊혀지지 않길.

빈대떡 부치는 여자 by 삽빈


레인보우 드롭스(Rainbow Drops) by 삽빈


1. 태초에 인간이 있었고 신은 하늘에서 인간들의 왕을 땅으로 내려 보내 주었다. 
2. 왕은 인간 위에 군림 하였다. 인간들이 해야 할 일들을 정해주었고 그것은 곧 의무가 되었고 계급이 되었다. 의무가 생김으로써 이전까지 그저 행함이 당연시 되던 일들은 되려 권리라는 이름을 부여받게 되었다.
3. 바퀴는 인류 문명사에 있어 최고의 발명품이다. 그것은 어느 순간 신이 하사하였거나 왕이 지시하여 만들어 진 것이 아니다. 인간이라는 존재가 지성을 가진 존재로써 살아가기 시작하면서 부터 어디에선가 그리고 전 세계 모든 곳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가장 인간적인 도구이다. 그리하여 바퀴는 찬란하다.
4. 하지만 도구는 권력에 의하여 인간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도구는 그 본질에 충실하여 움직이고 있지만 그 에너지의 원천은 인간이다. 인간의 행동은 권력관계에 의해 발생한다. 권력은 도구를 인간보다 높은 계급에 위치시켰다. 그래서 인간은 바퀴를 굴린다.
5. 시간이 흘러. 자유의지는 권리라는 이름으로 퇴색되고 의무의 끈에 매인 인간들은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그물이 되어버린 인간들은 또 다른 인간 혹은 권력에 의해 사용된다. 그물을 사용하는 자는 자연을 상대로 싸우고 생존한다. 그물이 되어버린 인간들은 그저 매달려 있을 뿐이다.
6. 저 찬란한 불꽃은 인류의 문명에 대한 축포이다. 찬란하게 빛나는 불꽃처럼 인류의 문명 또한 어떠한 희생과 어떠한 체계화 속에 찬란하게 빛날 정도로 발전하였다. 그저 아름다울 뿐이다. 아, 아름답다. 문명이여.

2011. 5. 7.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하이서울페스티벌
공연 레인보우 드롭스(Rainbow Drops)

관심 by 삽빈




달가운.

2011. 4. 24.
상상Univ. 홍대 출사

서울포토 2011 by 삽빈


서울포토 2011 in COEX
DOOL STUDIO 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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